평화로운 군생활 중에 ‘전신에 문신’이 있는 조폭 후임이 새로 들어왔다..

난 사회 있을땐 걍 웃긴놈이였는데 군대 가서는 이것땜에 정말 개고생 했다 생각이 독특해서 고문관 노릇 좀 했음 관심병사 타이틀을 벗고 여느 짬찌와 같이 눈뜨면 눈감는 시간까지 뭘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존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. 하루는 병장 빨래 돌리고 있는데 행정병 고참 하나가 다가오더니 “야 xx 오늘 니 후임 오더라~” 하고 씨익 웃더라. 나는 당연히 … 평화로운 군생활 중에 ‘전신에 문신’이 있는 조폭 후임이 새로 들어왔다.. 계속 읽기